띵가의 역사기행 두번째였던 공주부여 이야기랍니다.
역사기행일자: 10월 23~24일(1박2일)
답사장소: 공주와 부여
숙박장소: 부여 백제관광호텔
함께 한 인원: 3학년엣 6학년까지 27명의 친구들
함께 한 선생님들: 띵가, 종달새, 짱가, 두송, 장군, 키다리 쌤 총 6명
행사의 전반적 느낌: 중간에 띵가가 두번 삐진것 빼곤 아이들도 안다치고 잘 놀아줘서 좋았음.
(두번 삐진이유 ^^:; 첫번째 삐짐사건: 골든벨때.. 어떻게 이걸 모를수가 있어~ 문제내다가 승질부림.
두번째 삐짐사건: 정림사지 5층석탑에서 집중안한다고 완전 삐짐)
아이들만 데리고 갔던 행사라 긴장감은 백배였지만 아이들이 안다치고 말잘들으며 다녀줘서 더 고마웠던 여행속으로 함께 하시지요.
그리고 역사기행에 함께 해주셨던 다섯분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여행간날이 단풍이 가장 이쁘다고 한 방송덕인지 차가 밀렸습니다. 시간을 빡빡하게 해서 모든일정을 소화할까 하다가
여유롭게 안전하게를 모토로 잡고 공산성을 못갔습니다. 공산성!!! 미안합니당. ^^:;
늘 선생님들의 로망을 실현해봤지요. 초지위에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의 모습. 여름이 지나서 풀독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
# 219
# 220 아이들에게 인기만발이었던 장군쌤. (여자세요~? 남자세요?의 질문이 대부분이어서 웃고만 다닌 장군쌤)
# 222 3학년인 석환이와 지형이의 모습
# 229 공주와 부여의 느긋함. 여유롭게 설명하고 여유롭게 다니는 숙박의 호쾌함입니다.
# 236 3학년친구들이 대거 포진해있군요. 다른 학년들은 사진기 들이대면 도망가는데 역시 3학년은 신경도 안씁니다.
재혁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 241 고분모형인 6호분 안을 완전 점령해버렸습니다.
# 246 밥먹고 공주박물관으로 GO~ 유물을 둘러보기 전에 전반적 설명 들어갑니다.
# 248 한길이
# 249 4학년인 린이와 5학년인 가온이
# 250
# 251 네~ 열중모드 좋습니다. ^^
# 252
# 254
# 258 6학년의 자신감.. 손도 한번 번쩍 들어주는 민석이
# 260 알듯 말듯한 아이들의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헤깔리면 옆사람도 봐줍니다. 준혁아~ 어여 말을 해.
# 263
# 264 인수의 패셔너블한 모자. 인기만발이었던 모자였습니다.
# 265 드디어 손이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인수뒤에 가리워진 혜원이, 손을 이쁘게 들고 있는 준혁이.. 준혁아 기억해냈니?
# 267 3학년 상현이의 질문.. 질문에도 집중하는 착한 친구들입니다.
# 268 이젠 교재에도 뭔가 써주는군요.
# 269 대현이
# 272 아이들의 집중표정은 퍽 다른데 3학년 윤빈이는 집중모드사진이 참 잘나와요.
# 273
# 274 적으면서도 선생님말을 놓지 않는 이쁜아해들.. 서현이와 린이, 가온이
# 276 고민하는 인수와 재혁이의 모습.
# 277
# 279
# 282 도훈이는 고민중 ^^
# 283
# 284 역시나 편하게 작성하고 있는 인수
# 286
# 292
# 299 박물관 유물을 관람하기전 교재는 선생님들에게 다 맡기고 유물보러 들어갑니다. 들어가기전 박물관에서의 유의사항 경청
# 304 4학년의 의젓함을 보여줬던 준혁이
# 305 3학년의 귀여움. 상현이
# 308 박물관안에서는 플레시사용금지입니다. 열심히 유물을 둘러본후에 문제를 풀고 있어요.
이번 여행에서는 학년별로 뽑기를 해서 새로운 팀을 만들었습니다. 선생님도 뽑기로 뽑구요. ^^
팀이름은 정신줄 놓지마~, 곰나루, 멍군, 정신집중 팀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더니 역시나 팀별로 잘 다닙니다.
곰나루팀의 모습입니다.
# 309 정신줄 놓지마 팀의 모습
# 310 정신집중팀의 모습이군요.
# 312 멍군팀의 혜민이와 혜원이 (3학년 정혜원이의 언니는 정지원이구요, 정혜원이는 친구로 문지원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행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혜민이의 동생도 강혜원이입니다. 뭔 말이냐구요? 걍 생각나서요. ^^) 여튼 강혜미양과 정혜원이의 모습입니다.
# 317 같이 고민도 하구요.
# 319
# 322 그와중에 박물관 인쇄물을 또 나눠주며 풀라고 하는 띵가의 모습입니다.
# 323 아~ 공부!! 또 공부!!로군요. 그래도 린이야 이쁜얼굴로 함 웃어주라~~
# 328 유물이름 헤깔린다고 해서 다시 들어가 보고오라고 했더니 이 두녀석.. 검색대로 갑니다.
# 329 그 모습을 보고 다들 웃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친해지는 거겠지요.
# 333 띵가가 검색대활용을 뭐라고 하지 않자 다들 몰려갑니다. 한팀당 두명씩.. 인수는 6학년답게 관리감독 ^^
# 335 검색대로 대표 보내놓고서 쓰고 또 씁니다. 이때 선생님들한테 떨어진 미션~!!! 아이들 답 쓰는데 도와주시지 마세욧!!!!
# 336 그래야 이렇게 서로 몰랐던 아이들끼리도 상의하게 됩니다. 재혁이와 지수의 모습
# 350 이제 슬슬 띵가가 나타나서 힌트 하나씩을 던지는군요. 짱가쌤은 알아도 모르는척하느라 힘드셨을듯 ^^
# 354 이젠 전체적인 답을 맞추어봅니다. 유물보고 찾아보고 설명듣고.. 공주박물관이 할랑해서 참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356 6학년인 민석이가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 357
# 359
# 364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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