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ng's daily/diary

2011년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ddinga 2010. 12. 21. 14:10

 

 

꺄앗~ 이사하는것도 아닌데..  짐도 싸고, 사흘지나 짐도 다시 풀어 정리했습니다.

사무실 리모델링이었거든요.

제일 많이 차지했던 책들을 정리해서 버릴건 버리고 없앨건 없애고 읽을건 한쪽으로 제쳐두니 읽을 일만 늘어나는군요.

 

역사수업 후기도 써야하는데 쓰기싫어서 확 제끼기로 했습니다.(돌던지실님도 안계실거고.. 그래도 되겠지요? ^^)

 

남은 12월과 1월에는 조선왕조실록 빌려놓은거 읽은다음에 반납해야 하고

일본역사기행 교재쓰느라고 사둔 책도 읽고, 고심고심해서 교재도 써야하는고로 다른 모든것에는 게으름을 부려봅니다.

 

아. 하는김에 인사말도 남기고 잠시 사라집니다. (2011년 두째주부터 수업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고 해피한 2011년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