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ng's daily/diary

어째 도통 시간이.. ㅠ.ㅜ

ddinga 2011. 1. 14. 22:52

 

지금시간 저녁 10시 50분.. 이제서야 퇴근을 합니다.

흠..

여유있다고, 할랑하다고 쓴지가 불과 몇일 안되었는데 야근이라니..  말이 매를 법니다요.

 

내일 아침과 일요일 아침에는 박물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고구려와 백제, 신라를 마구 달려줘야 하고,

오후에는 동대입구로 가서 수업을 듣습니다. 교수님이 쪽지시험도 본다고 하셨는데.. 아 덴장. 시험은 시험인지라 긴장감이... ㅠ.ㅠ

일요일 오후팀이 새로 만들어졌는데 오랫만에 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로 가보겠군요. ^^

 

다음주 금요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에 갑니다.

뭐. 책만 드립다 읽으면서 줄기잡느라고 애쓰다가 결국 줄기 못잡은것 같은데 교재도 못썼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멀티가 되는줄 알고 있었는데

세계사와 궁궐관련공부, 일본교재, 한국사가 짬뽕되어버리니 멀티핑계대다 멀미가 날 지경입니다.

 

세계사 잠시 스톱!!

궁궐관련공부는 느리게 느리게.. 교수님의 강의만 듣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근현대사 잠시 스톱!!

다음주는 모든걸 스톱스키고 일본교재에만 충실해야 하나봅니다.

 

아.. 가긴 가는군요. 일본~~ ^^

아이들과의 첫 해외답사. 기대가 됩니다.                                              20110114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