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ng's daily/diary

PLEASE~!! 따뜻하고 달달한 연말!

ddinga 2011. 12. 14. 22:14

 

눅진하고 무거운 연말이 되지 말아야 하는데..  무겁다. 몸도 마음도..^^;:

업무는 약간 늘어난 정도인데, 처음하는 일이 많아서 긴장감 떄문에 그럴거다.

 

야근에, 가끔 하는 송년회에 다이어트란 말은 어디론가 달아나버리고 그 좋아하던 아쿠아도 많이 못간다.

뭐.. 가끔은 이럴때도 있겠지..하고 애써 위안중.

 

그 무거움속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거나 달달한 걸 먹으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정의배신.. ㅋ

 

컵에 이쁘게 장식해놓은 크리스마스트리..  트리 밑에 선물하나 있으면 기분이 더 좋겠지만 불이 반짝 들어올때의 설레임이 넘 좋아서 한컷~

 

 

 

요즘 빠져있는 아포가토, 상큼한아이스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를 함께 먹는 느낌. 호사스럽다. ^^

 

블러그에 많이 못들어오니 사진 몇장이라도 올려놓고 도망가는 띵 ^^;:

 

연말연시 그대만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20111214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