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ng's daily/diary

새해에 띵가는 놀러갑니다~

ddinga 2011. 12. 30. 09:38

연초에 여행을 떠납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1월에 6학년들 끌고 일본다녀와서 교토의 고즈넉함에 반해 벚꽃필때 꼭 다시오리라 다짐을 했건만, 3월에 일본에 큰 재앙이 닥쳐 못가고 말았지요.

 

마음한켠에서는 계속 교토나 오키나와가 잡아끄는데, 날도 춥고 해서 따뜻한 곳으로 비행기타고 놀러갑니다.

 

1월 5일날 들어와요.

 

5일날 오후부터는 전화도 가능하고, 상담도 가능하고, 밥도 가능하오니 모든 연락은 5일 이후로 해주심 감사합니다~~~

 

잘 놀고 오겠습니다~~~

 

                                                                                                                         20111230. 여행전의 묘한 설레임..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