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문명전(이스탄불의 황제들) 교재작업 끝났습니다. ^^

 

뭐, 해놓고 나니 뿌듯하기는 합니다만.. 잘 된 교재라 자평은 할 수 없군요. ^^;;

 

지금의 터키국기부터 영토, 그리고 선사시대부터 오스만제국까지 쫘르르 이론을 풀어놓고, 박물관에서 유물관람할때 사용할 워크지도 붙이고, 아이들의 보고서를 위한 유물사진을 가급적 많이 넣었습니다.(칼라복사가 반절이상을 차지하는군요)

 

 간략한게 좋아서 겉표지는 아이들 이름쓰는난도 빼버리고.. 깔끔하게 주제와 제목 그리고 사진한장. ^^

 

스테플러로 빵 찍어서 나눠줄까 하다가 그리스전때 스테플러로 찍은 뒷면에 아이들 손 찔릴까봐 키다리쌤이 하나하나 스카치테이프로 붙였던 생각에.. 과감하게 제본. ^^

 

아. 내일 오전수업은 영조와 정조시대부터 세도정치를 지나 개항기로 가기때문에 육십갑자표 준비해놓고..

오후수업은 터키문명전이라 교재마무리하고 준비해놓고..

 

개운하군요. ^^ 

 

 

교재를 제본해놓고 나서 뿌듯한 마음으로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