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ng's daily/diar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dinga 2012. 12. 31. 21:02

 몇시간이 지나면 2013년입니다.

 

이 밤이 지나면.., 하루가 지나면..  또 다른 한해가 된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12년은 저에게는 참 많은 의미가 있는 한해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인사를 건네봅니다. 아듀.. 2012. 

 

고마운 한해가 흘러가고 새로운 한해가 다가옵니다.

 

2013년에는 좀 더 예뻐지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런 띵가의 모습이 보이기를 바래봅니다.

작심삼일을 122번 정도 하면 가능할까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니..를 믿어보며 제 마음을 믿어봅니다.

 

한해동안 행복했던것, 아팠던것, 아쉬웠던것, 고마웠던것 모두를 조심스레 흘려보내봅니다.

 

새로움이 있다는건 어쩌면 가장 행복해할 일일런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또 다른 새로움을 향해 나가봅니다.

 

다가오는 2013년과 친해져야겠어요. ^^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에게 2013년도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1231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