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ing's daily/diary

후기를 쓸 엄두가 안나니 어쩌해야 하는지요. ㅠ.ㅠ

ddinga 2013. 2. 26. 17:56

 

2월 세째주 수업을 하고 수업후기를 바로 쓰지 못해서 캄보디아 다녀와서 써야지.. 하고 미루어두었습니다.

캄보디아 다녀와서 네째주 수업을 하고 피곤한 몸과 마음에 화요일쯤 써야지 하고 또 미루어두었습니다.

 

자그마치 7개의 후기가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근데.. 어쩐답니까..

 

머리속에 아무것도 안떠오릅니다.

예전에는 후기 미루어두었다가 일주일지나도 새록새록 생각이 다 났었는데

띵가의 총명함은 어디론가 도망간 걸까요?

 

답 없습니다.

 

그냥 2월 후기는 가뿐하게 넘겨버리겠습니다.

 

후다닥~~~ 슝...  (혹시 수업 후기 읽으시려고 들어오셨던 학부모님들이 계시다면.. 완전 죄송해요 ㅠ.ㅠ)

 

 

 

20120226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