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뵤~!!! 드디어 어제 2주넘게 부여잡고 있던 데이타 작업이 끝났습니다.
성격은 두배이상 나빠졌지만, 분석력과 인내력은 강해진걸보니 세상은 나름 살만합니다.
데이타 작업 끝나면 하고싶었던게 상당히 많았는데, 막상 끝내고 나니 할랑할랑 기분만 좋으면서 하기는 싫은걸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볼때면 시험끝나면 하고싶은게 왜 그리 많았던지요, 막상 시험이 끝나고 나면 그때의 생각들은 어디로 가서 문제지요.
뭘 하고 싶었는지 하나씩 또 잊어버려갑니다.
아하하하~ 뭘 하고 싶었는지 쓰려고 하니 전화가 옵니다.
일하랍니다.. ^^
다행스레 당분간 데이타작업은 없을듯하니 오늘은 조신히 아이들 수업진도를 블러그에 남겨봐야겠어요.
일끝내놓고 또 들어오지요.
뭐. 오늘안에는 끝나는 일이길 바라고 또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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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쓰고 하루가 쑤웅~ 지나가버렸습니다.
역시나 설레발떨면 안된다고 하더니.. 옛말 그른거 없나봅니다.
데이타폭탄이 끝나자 마자 용역중간보고, 최종보고가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사무실에 CC TV가 있는지 하나 끝나면 하나 주시고..
또 하나 끝나면 하나주시고.. 그래도.. 컴퓨터 뻑 안나는 작업은 괜찮게만 느껴집니다.
이 괜찮은 작업이 끝나면 진도표 다시 올려드릴께요~ ^^
날이 더워도 아쿠아가는 즐거움에 더위야~ 안녕? 하고 인사하는 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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