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할랑함이 고마웠던 이유는 마술학교 때문이었다.
마술학교는 한달에 세번수업을 하는데 토요일이 수업일이라 다른 달 같았으면 행사나가느라, 수업준비하느랴 엄두도 못냈을텐데
할랑했던 주말이 부담으로 다가오는것이 아닌 즐거움으로 다가왔던 이유가 되어서 좋았다.
내일 오후는 세시간수업이다.
열정적인 선생님들과 처음다루어보는 마술도구들.. 그리고 끊임없이 솟아났던 웃음들..
몇번 해보니 마술도 결국은 죽어라 연습해야 하는 고도의 노동이었다.
숙력된 사람만이 펼칠수 있는 프로의 세계.. ^^
이것저것 하느라고 연습은 거의 하지를 못했지만 동영상보면서 연습해야 한다는건 확실히 인지했다는게 대견할뿐이다. ^^:;
마술학교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스포일러~를 깔아두어야겠다.
막상 다른사람의 글을 보고 찾았는데 출처를 밝혀두지 않아서 조금은 애를 먹은 경험이 있어서인가??
daum의 동호회에서 마술을 사랑하는 모임 혹은 마사모 를 찍은후에 가입한후 신청하면 됩니다.
행복한 주말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친구세명이 같이 배울시에는 모두함께 가입하고 세명신청후에 두명가격만 내면 됨. 이벤트중이라함)
행복한 토요일 만들기~ 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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