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가에는 영월에서 부업(?)으로 옥수수를 경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천성이 게으른건 아닌데 땅은 땅심(?)이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아, 약이고 뭐고 하나도 안뿌리고 키운 옥수수가 잘 자라나 수확량이 어느정되 되나봅니다. 옥수수 살 분이 있냐고 물어보는군요. ^^
다른 옥수수보다 작고 볼품없어 보여도 작년에 보내준 옥수수를 쪄서 시식한 우리집 이여사님의 표현대로라면 "무언가 다른 맛, 먹고 나서 생각나는 옥수수"라고 하신 경험이 있기에 과감히 추천합니다.
금액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혹시나 옥수수에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
20120806 dding~
'dding's dail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들을 보고.. (0) | 2012.08.10 |
---|---|
취소수수료 (0) | 2012.08.06 |
주문을 외워보자~ (0) | 2012.07.26 |
팔라우의 해파리는 독이 없다 ^^ (0) | 2012.07.06 |
생일을 보내며.. (0) | 201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