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근황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줄 알았건만, 1년에 한두번씩 제 소식이 궁금한 분들이 계신가봅니다~ ^^

 

(밥잘먹고, 잘자고) 잘 살고 있습니다.^^

 

요즘 미뤄두었던 발등통증치료받으러 출퇴근시간 바꿔가면서 꾸준하게 치료받으러 다니고 있구요.

연말연초에 바빴던 일은 몽땅 끝내서, 일 쌓아놓고 부담스러워하는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음..

월화수목금은 세종시에

토일은 서울에서 거주하는 새로운거주형태인 2원화 생활체제를 유지하고 있구요.

 

어디 놀러가고 싶어서 바람이 불어와도, 올해가 엄마 칠순이시라 몸에 힘 꾹주고 참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뭐 이주정도 놀러가는걸 참겠다는거지 일주일안으로야 괜찮지 않을까? 하고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언넝 돈벌어서, 가고 싶을때 금액생각하지 않고 떠나는 삶을 꿈꿔봅니다~아~~~~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고민하다가, 습관을 만들어야해 하면서 다시 읽기 시작했더니 잠만 오부지게 몰려와서 잠이 좀 늘어나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스마트폰 사용량이 줄어들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의 생활은 역시나 아직은 좀 .. ㅎㅎ 

그래도 차츰차츰 적응해가며 생활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 놀러오세요~~~~ 월화수목중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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