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완료 ^^

2015년 5월 첫째주는 직장인들의 황금연휴입니다.

저도 직장인인지라..   마음설레하면서 더 비싸지기전에 확~ 질렀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성수기대비 저렴한 항공권 획득,

여행지에 대한 아무정보없이 항공권 획득한 띵가가 대견합니다요~ 으쓱으쓱~

 

또한 이미 몇번 다녀온 후배의 숙박지 조언에  맘을 굳혀버리고 예약하려고 문의했더니.. 벌써 만실~

음..  정보의 바다에서 하루 헤매다가 숙소까지 예약, 입금완료.. ^^ 아우~ 완전 으쓱으쓱 ^^

 

지난번 로마여행때의 비싼 물가 기억때문인지 1인실 가격도 마냥 귀엽게 느껴집니다.

 

항공권 결제하고, 숙소 결제했으니 이젠 다 한거로군요.

 

5월 첫째주 수업은 황금연휴에 가족의 달이라서 한달 쉬고 6월에 진행합니다~ 요래 문자보내놓고 이틀만에 항공편 예매하고 숙소잡아버리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 띵가랍니다. (까페가입인사하고 댓글 10개 달고 3회이상 출석해서 등업신청도 해놓았지요.)

 

이젠 여행가는 4월 29일까지는 설레는 일만 남았군요.

아. 진해에 한번도 안가봐서 올해는 진해에 1박이상으로 숙박하면서 벚꽃을 보고 싶었는데.. 같이갈 사람없어서 그냥 또 지나가는군요.

해외는 혼자 잘 다니면서 국내는 왜 혼자가는게 뻘한건지 모르겠어요. 이상도 하여라.. ^^:;

 

언넝 같이 갈 그분을 만나야겠어요. 말하면 이루어진다던데...    그분이여~ 언넝 오세요. 지둘리고 있습니다. 이럴까봅니다 ^^

 

어디가는지는 안알랴줍니다. 다녀와서 염장지를랍니다~ ^^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