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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g's dai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몇시간이 지나면 2013년입니다. 이 밤이 지나면.., 하루가 지나면.. 또 다른 한해가 된다는게 아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012년은 저에게는 참 많은 의미가 있는 한해였습니다. 마음속으로 인사를 건네봅니다. 아듀.. 2012. 고마운 한해가 흘러가고 새로운 한해가 다가옵니다. 2.. 더보기
바티칸전 대도록을 사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바티칸전.. 가기전에 공부좀 하고 가는게 제일나은 전시회관람법인걸 아는지라 대도록을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서점이 yes24인데 그곳에는 팔지 않고 gs shop에서 팔더라구요. 도록들은 좀 비싸지만 만족도는 높으니까 가.. 더보기
달달한 크리스마스 이브 24일날 출근해보니 휴가를 낸 분들이 꽤 있습니다. 뭐.. 저는 함께 손잡고 놀러갈 님도 없고.. 출근해서 서류나 정리하고 빡세게 일안하고 살랑살랑 일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뭔지 모르지만 빡세게 일하면 슬플것같아서요. 주말의 수업후기도 간략하게 적어보구요. 살랑살랑 .. 더보기
12월의 추억 12월의 추억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졍겨움, 구세군의 방울소리, 나무에 감긴 조그마한 전등의 아늑함 뭐 이런게 되어야 하는데 시내를 나갈일이 거의 없는 띵가의 나이(?)에는 야근이 추억으로 되어버릴까 무섭습니다. 저녁 11시 넘은 이 시간에 퇴근을 합니다. 뭐, 맨날 이러면 인간성 상실.. 더보기
띵가는 뚱가가 되다. ㅠ.ㅜ 이스탄불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아. 살이 참으로 많이 찌겠구나. 이스탄불에서 뚱가되어 돌아가겠다. 이랬는데... 막상 이스탄불에서 돌아와보니 사람들은 왜 이리 빠졌냐며 걱정을 하더라구요. 많이 걷긴 했지요. ㅎㅎ 이스탄불에서 돌아온지 열흘정도가 지나니 여행다녀온 .. 더보기
어째 이리 느슨해진걸까요.. 10박 11일의 여행을 마치고 목요일날 서울로 돌아와 금요일날 회사로 출근하니 팀워크샵이 있어서 경마공원에 가서 말을 타고 왔습니다. 몸무게 때문에 탈까 말까.. 혹시 동물학대가 아닐까 했지만, 말의 무게가 400~500킬로그램이 나간다는 소리에 안심하고 탔습니다. 처음타는 말이라 어.. 더보기
이스탄불에서.. ^^ 지난주 월요일에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 4일을 이스탄불에서 보내고 괴뢰메에서 사흘을 보내고 다시 이스탄불이지요. 더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며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이스탄불에 친구가 있어서 이스탄불의 숙소는 친구의 집입니다. 블루모스크.. 더보기
터키 잘 다녀오겠습다.^^ 10월 29일 출국해서 11월 8일날 귀국합니다. 11월 두째주 수업은 예정대로 진행되구요. 전 잘 놀다 오겠습니다♥ 20121029 공항가면서 dding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