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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g's daily/diary

바티칸전 대도록을 사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바티칸전..  

 

가기전에 공부좀 하고 가는게 제일나은 전시회관람법인걸 아는지라 대도록을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서점이 yes24인데  그곳에는 팔지 않고 gs shop에서 팔더라구요.

도록들은 좀 비싸지만 만족도는 높으니까 가격이 아깝지 않아요. ^^

 

 

 

2013년에 이탈리아 2주 여행을 꿈꾸고 있는 저로서는 바티칸시국에 당연히 틀릴터이므로 미리 공부하는 기분으로 기분을 내는거지요.

 

헌데 준비하다보니 아이들이 또 걸립니다.

방학때 휴가내고 바티칸전 몇번 할까 어쩔까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우..  이것도 주말날짜가 안나와요. 다녀오신분들의 말에 의하면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관람이 힘들다고 하니 주중에 휴가내고 하는게 맞는방벙이긴한데 말이죠.

 

에잉 우선 저나 다녀와야겠어요.

 

12월 말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데, 아예 확 접고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사며 또 설레이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도록을 샀으니 바티칸 관련 책자를 또 사야겠지요. 이건 서점에 가서 우선 좀 둘러보고 살일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세계사 권장도서를 알려줘야 하기때문에 서점은 필수코스로 다녀와야 하니 간김에 다 둘러보고 오면 되겠지요.

 

이탈리아..   2013년의 꿈입니다.

 

20121226 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