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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g's daily/diary

핸드폰 바뀌었습니다.

 

  *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었습니다. (것도 천지인 자판도 아닌 모토로이입니다)

   사고를 친건지 미래를 향해 한발자국 나간건지 헤깔리기는 하지만

   전화를 받고, 걸고, 메세지 보내는건 할 수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버뜨..  진동으로 전환은 아직도.. ^^;;)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월요일 10시까지는 착신서비스가 되지 않습니다.

   대리점에서 분명히 착신서비스 신청했는데..    접수받으시는 분이 누락을 시키셨더군요.

   어떤 피해보상을 요구할까 고민중입니다.~~

 

   머. 일요일날 수업이 두팀이나 있는 아해가 핸드폰 전화하면 결번으로 뜨고..

   하반기 수업받느라고 몇팀어머님들한테 이야기해놨는데 전화번호 넘겨주시고 결번이라고 뜨는 바람에 연결연결해서 저에게 다시 전화해주셨던 분들께도 죄송하고.. 

   이래저래 핸드폰 착신건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

  

   019를 꽤 쓴거 같은데 새로바뀐 전번은 010-2 붙어서 번호는 그대로입니다~  

   결번으로 떠서 이 아해가 나를 버렸나~~라고 생각하셨던 몇명의 지우들~~   오해십니다.. ^^:;

  

 

**

  오피스 2003으로 버티고 버텼건만 버틸수 없는 지점에 이르러서 드디어 업버젼 오피스로 바꾸어야 합니다.

  2007위로 바꿀지 2007로 바꿀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안으로 새로운 오피스프로그램에 도전합니다.

  에구..    한번에 바꾸면 안되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ㅠ.ㅠ

 

 

***

  근 5개월 잠못들게 만들고 헤매게 만들었던 마음도 바뀌었습니다.

  자가치료를 좀 심도깊게 했더니 마음도 세뇌가 되는군요. ^^;;

  세월이 약이라는 말만 믿다가 반복되는 무언가에는 이유가 있으니 이유를 한번 깊이 삽질하는 시간을 가져봤더니

  머..  효과가 있는건지, 지친건지 여튼 결론은 나버렸습니다~ ^^

  뻘짓과 삽질을 동시에 같이 할 수 있는 제 자신이 기특할 따름입니다.

  당분간은 뻘짓의 뻘 자도~~ 삽질의 삽~자도 보기가 싫어지는군요.

 

                                                                                 바꿀건 다 바꾸는것도 괜찮은 5월이군요~~ 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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