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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g's daily/diary

선수들 화이팅~~

 

   올림픽기간이다.

   SBS의 독점중계권에 분노를 표출하면서도, 아주 가끔 선수들이 궁금해져 조심스레 채널을 돌리게 된다.

   4년을 위하여 준비한 땀방울이 빛을 발휘했으면 하는 마음은 애국심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노력에 대한 존중함이겠지만

   그래도..   기록을 깨는 수준까지는 가줘야 그 선수들한테도 버티는 힘이 될게다.

 

   올림픽을 보는 마음도 긴장에 긴장을 거듭해서 그다지 편하지는 않지만 노력했던 선수들에 비하면 참 쉬운 일이 될거다.

   어떤 상황이든지 본인이 노력한만큼의 기록과 성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동안의 노력과 절제가 메달이 되어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도 같이 두손에 땀을 쥐게 된다.

 

   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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