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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ng's daily/diary

백팩 드디어 구매하다.

 

 마음에 드는 백팩을 구하기 위해..

 백화점 뒤지기, 면세점 인터넷으로 뒤지기.

 인터넷으로 오나전 서핑하기

 모든걸 다해봤다.

 

 마음에 들던게 없던 와중에..   졸다가 깨서 들어가.. 어디를 타고 들어갔는지도 모르는 싸이트. 

 백컴닷컴이라는 우리나라 사이트다.

 

 행여나 해서 전화까지 했는데, 상담을 참 친절하게 해주신다.

 가죽백팩은 얇은 끈때문에.. 멀티백은 무게때문에 과감히 패스하고

 권해주신 가방..

 

 지난번 고리불량으로 반품시킨 쌤소나이트 백팩과 가격은 거의 동일하지만 기능은 더 만족스럽다.

 

 두어달넘게 고민하고 뒤졌던만큼 더 애착이 갈것같다.

 이름은 뭘로 지어줄까~.. 가군.나군.다군.라군..  아쿵?  ......  백군?           역시 단순하다.. ㅋㅋ              

 내일 도착한다는 가방군..   기대된다. ^^                                                                                  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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