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서 신발을 구비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좀 걸어볼까 했더니 풀어지는 운동화끈에..
나온 뱃살이 운동화끈 묶는걸 방해하는통에 성질만 나빠지길래 운동화끈이 다른 보아시스템을 가진 트레킹화를 샀습니다.
왼쪽은 헬스장용, 오른쪽은 평상시용. ^^
1년정도 줄기차게 신어서 바닥이 닳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뭐.. 뱃살도 없어져있지 않을까요? ^^
서울에도 꽃들이 이쁘게 피어있고, 바람도 꽃바람같아 걷기가 좋은 계절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꽃구경 다녀오세요..
봄입니다. 봄~~~ 처녀맘 설레게 하는 봄 말이지요. ^^
20120419 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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